최욱 - 슬픔의 삼각형 (2022)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풍자 블랙 코미디 영화로, 202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유명 모델 커플 카를과 야야가 호화 요트 크루즈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폭풍우로 요트가 파괴되고 생존자들이 섬에 좌초되면서 사회적 지위와 권력 관계가 뒤바뀌는 상황을 통해 현대 사회의 계급과 권력 구조를 풍자적으로 그려냅니다.
라이너 -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역사 드라마 영화로,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입니다. 제7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과 제96회 아카데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에서 살아가는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일상을 통해 전쟁의 잔혹함과 인간성의 상실을 그려냅니다.
전찬일 - 프렌치 수프 (2022)
트랑 안 홍 감독의 영화로, 2023년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1885년 프랑스를 배경으로, 유명 레스토랑 오너 도댕 부팡과 그의 셰프 외제니의 20년간의 관계를 그립니다. 두 사람의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통해 프랑스 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최광희 - 가여운 것들 (2023)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천재 과학자 갓윈 백스터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쫓아 여행을 떠나며 겪는 변화를 그립니다. 2023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광희 - 퍼펙트 데이즈 (2023)
빔 벤더스 감독의 드라마 영화로, 제7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입니다. 일본과 독일의 합작 영화로, 도쿄의 공중화장실 청소부의 일상을 통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탐구합니다.
거의 없다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2024)
조지 밀러 감독의 액션 영화로, '매드맥스'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젊은 시절의 퓨리오사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며, 아냐 테일러조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2024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거의 없다 - 언컷 젬스 (2019)
사프디 형제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애덤 샌들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뉴욕의 유대인 보석상 하워드 래트너가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빚을 갚으려 하면서 벌이는 도박 이야기를 그립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샌들러의 열연으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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