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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스타벅스 마케팅을 보며. 스타벅스 사건을 옹호하는 것들 조차도 실수나 우연이 아니라 의도가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옹호를 하는 작태가 불쾌감을 넘어 역겹다.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희생된 자를 조롱하며 자유를 이야기 하는데.비극을 조롱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며 타락이다.고문으로 숨진 대학생의 고통과 탱크로 짓밟힌 시민들의 학살을 마케팅 코드로 쓰는 것에 환호하는 심리의 본질은 가학성이다.역사적 상처를 조롱하며 재미를 느끼는 것은 표현의 자유나 정치적 소신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적 수치심과 공감 능력이 마비되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의도적인 모욕임을 알면서도 지지하는 것은 스스로가 고문과 학살이라는 반인륜적 범죄의 방조자가 되겠다는 선언과 마찬가지다.타인의 상처나 역사적 비극을 밈이나 유희.. 2026. 5. 24.
트레이딩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와 해결 방법 만약 당신이 어느 정도 기간 동안 주식 거래나 투자를 해왔다면, 아마도 스스로에게 "왜 아직도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을 겁니다. 차트 패턴을 연구하고, 기술적 지표를 익히고, 시장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전략도 알고, 관련 영상도 시청했으며,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성공은 올바른 전략에 달려 있다는 말도 들어봤지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진실이냐고요? 그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대부분의 트레이더와 투자자들은 제가 '80% 영역'이라고 부르는 곳에 갇히게 됩니다. 위험할 정도로만 배우고, 꾸준한 수익을 낼 만큼은 배우지 못하는 것이죠.80% 영역이란 무엇인가트레이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보통 많은 정보를 빠르게 흡수합니다. 시장의 움직임, 차트 패턴.. 2026. 3. 27.
지역감정의 적극적인 활용 - 김기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지역감정을 가장 노골적이고 전략적으로 악용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김기춘 전 법무부 장관이 꼽힙니다. 그의 역할은 단순히 감정을 부추기는 수준을 넘어, 공권력을 동원해 지역주의를 선거 승리의 핵심 도구로 기획하고 실행한 것에 있습니다.그의 결정적인 역할은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 발생한 '초원복집 사건'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1. 사건의 배경과 김기춘의 역할: "총지휘자"1992년 대선 당시, 여당(민주자유당)의 김영삼 후보는 야당의 김대중 후보와 현대그룹 정주영 후보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부산·경남(PK) 지역에서 정주영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심상치 않자, 김기춘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불법 관권 선거를 모의합니다.일시 및 장소: 1992년 12월 11일.. 2026. 3. 25.
한국에 지역감정이 생기게 된 이유(시작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지역감정, 특히 영호남 갈등이 본격적으로 고착화된 시점은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 입니다. 그 이전까지 영호남은 오히려 정치적 동질성이 높았으나, 집권 세력의 정치적 생존 전략과 경제적 불균형이 맞물리며 인위적으로 조장된 측면이 큽니다.1. 주도 세력과 주요 인물주도 주체: 박정희 정권과 민주공화당 핵심 참모진핵심 인물: 박정희 당시 대통령, 이효상(당시 국회의장), 김형욱(전 중앙정보부장) 등 집권 여당의 전략가들.2. 목적과 의도권력 유지: 1971년 대선 당시 야당 후보였던 김대중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당선이 위태로워지자, 이를 타개할 '강력한 한 방'이 필요했습니다.영남 표 결집: 인구수가 더 많은 영남 지역 유권자들에게 위기감과 소속감을 심어주어 '우리 .. 2026. 3. 25.
길가의 후지이 살면서 소중한 걸 놓치고 살고 중요한걸 놓치고 사는 일이 많다. 지나고 나면 정작 중요하지 않고 소중하지 않은것에 휘둘려 사는 일이 많다.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게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들어주는 책. 2025. 10. 28.
경주 맛집 경주 여행 가기전 여럿한테 들었다. 경주 맛집 없어. 그래서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래도 현지인 숙박업을 하시는 분을 잘 알까 싶어 묵는 숙소에 사장님께 여쭤 봤는데. 그중 2곳은 대박 한곳은 중박이상. 먼저 개인적으로 대박집 2곳 대박집 2곳1. 감포일출복어 - 아귀수육 간아귀 찜 탕은 먹어봤었지만 수육은 처음 먹어봄. 맛집인데 간이 심심한 집은 재료에 자신있는 집이다. 이 집이 그런집. 재료가 신선했고 간은 심심했음. 아귀간에 녹진함은 상상초월이었다. 한입 먹고 바로 알았다. 아 이거 양념이랑 아귀간이랑 밥을 비벼서 먹음 대박이겠다. 찜을 하나 시켜서 찜 양념에 밥을 비비고 아귀간을 으깨서 밥에 비벼 먹었더니 입안 가득 아귀간에 눅진함고 얼큰한 양념이 조화가 되었다 생선에 기름진 맛이 이렇.. 2025.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