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2020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1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2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3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4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5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최욱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0)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안토니오 캄포스 감독의 심리 스릴러로, 미국 오하이오와 웨스트버지니아를 배경으로 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쟁 후유증, 종교적 광신, 그리고 폭력으로 뒤얽힌 여러 인물들의 삶이 교차하며, 주인공 아빈 러셀(톰 홀랜드)이 가족과 마을을 둘러싼 어둠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립니다. 영화는 인간의 본성과 악의 기원을 탐구하며,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킵니다.

라이너 - 룸 쉐어링 (2022)

<룸 쉐어링>은 이순성 감독의 드라마로, 세대 간의 갈등과 화합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독거노인 금분(나문희)과 보육원 출신 대학생 지웅(최우성)이 룸 쉐어링을 통해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규칙과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갈등을 겪던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하며 진정한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합니다.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최광희 - 세 번째 살인 (2017)

<세 번째 살인>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서스펜스 드라마로, 진실과 정의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변호사 시게모리(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사형이 확실시된 살인범 미스미(야쿠쇼 코지)의 변호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미스미의 진술이 계속 번복되면서 사건의 진실은 점점 더 모호해지고, 시게모리는 진실과 정의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집니다. 영화는 인간 본성과 법의 한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최광희 - 어느 가족 (2018)

<어느 가족>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드라마로, 혈연이 아닌 선택으로 맺어진 가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도쿄 변두리에서 할머니의 연금과 도둑질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가족이 어느 날 학대받던 소녀 유리를 집으로 데려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는 가족 간의 사랑과 연대,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대한 비판을 따뜻하고도 날카롭게 담아냈으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광희 - 브로커 (2022)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로, 베이비박스를 둘러싼 특별한 여정을 그립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상현(송강호)과 보육원 출신 동수(강동원)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몰래 데려가 새로운 부모를 찾아주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아기의 친모 소영(이지은)이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동행이 시작되고,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 수진(배두나)의 이야기가 더해집니다. 영화는 가족의 의미와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따뜻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내며,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1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2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3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4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

2025년 매불쇼 시네마지옥 주말 추천작 모음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