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20180717 - 오락실

by 2mountains 2025. 4. 16.
반응형

표정에서 느껴지는 급박함이란...

17일 저녁 아들녀석과 범계에 놀러갔다. 평일 저녁늦은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게임 할 생각이 들떴는지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택시를 외치는 녀석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 게임하고 나와서 과일도 먹고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추는 태욱이를 보고 당황했다.  아이스크림 '와' 를 먹고 우동집에서 야식으로 새우튀김우동을 먹었다 다음에 또 여기서 우동을 먹잔다. 오늘 하루 들떠있는 태욱이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 주말엔 등산을 해야지.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칠놀이  (0) 2025.04.16
귓속말  (0) 2025.04.16
20170620 - 토끼 바가지  (0) 2025.04.16
아이 성격  (0) 2025.04.16
첫째의 첫번째 발치  (0)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