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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느껴지는 급박함이란...
17일 저녁 아들녀석과 범계에 놀러갔다. 평일 저녁늦은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게임 할 생각이 들떴는지 길거리에서 큰소리로 택시를 외치는 녀석을 보고 기분이 묘했다. 게임하고 나와서 과일도 먹고 길거리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추는 태욱이를 보고 당황했다. 아이스크림 '와' 를 먹고 우동집에서 야식으로 새우튀김우동을 먹었다 다음에 또 여기서 우동을 먹잔다. 오늘 하루 들떠있는 태욱이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 주말엔 등산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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